다이어트 일기 (9/1-2) / 생활 속 다이어트 / 일주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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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단 : 순대국밥, 밥 반공기🔼

도시락 먹으려 했는데 6^^

진짜 맛있는 순대국밥.. 속세의 맛..

밥은 반공기만 먹어도 충분하다. 내 위장은 적응했기 때문이ㄷr..

🔼저녁식단 : 콜루시 러스크 클래식 조오금🔼

운동 겸 노브랜드 쇼핑 갔다가, 검색해서 사온 비스킷 같은 빵

바삭바삭 하니 너무 맛있음.. 성분을 보니 1팩에 415Kcal 라고 써있어서 아니 이 큰 빵이 고것밖에 안된단말인가 하고 냉큼 집어왔지만 총 3팩이 들어있고 1팩 107g이 415Kcal라는 뜻이었다.

고렇지만 검색해보니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었다 하여 후회는 없도다.

🏃🏻‍♀️운동 : 6,579 걸었다.🏃🏻‍♀️

(1시간 쇼핑 겸) 운동이라고 하기 민망하다 머리 박아!

내일 배까고 눈바디 할것이다. 이제 대자연이 끝났기 때문에 빡세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나는 너무 게으르다.. 게으름을 너무 극복하고 싶다 ㅠㅜ

🔼아점식단 : 오전 10시 경 먹은 샌드위치 한쪽🔼

짝꿍이 만들어온 맛있는 치즈와 참치마요가 들어간 샌드위치 ☺️☺️

점심 안먹을 각오하고 먹었다.

🔼저녁식단 : 다노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 스리라차🔼

곤약볶음밥😖

냄새는 좋은데.. 파프리카? 피망? 맛이 너무 많이 나서 쓰고 텁텁해서 볶음밥만 먹기 힘들어서

전날 산 스리라차 소스 준비해서 싹싹 비벼 먹었음.

매콤했지만 훨씬 맛있었음.. 한 그릇 뚝딱!

🔼야식(?) : 컵누들 매콤한 맛🔼

수요일은 평소보다 일이 많다.

일끝나고 짝꿍이랑 같이 편의점 갔는데 도저히 그냥 나올 수가 없는 것이었다..

컵누들 국물까지 싹싹 흡입하고 오랫만에 배가 꽉 차게 부르는 느낌 너무 조타..🥺

내일 운동을 많이 할 것이다 (허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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