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
🔼늦은 점심 : 단백질 쉐이크, 클루시 1조각🔼
다이어트 일기 쓰기를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바로 포기하고 싶어질때...😌😌
지켜보는 사람이 있던 없던 간에 공개적인 곳에 소식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힘든 도전을 끌고갈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다이어트가 힘들어질 이유랑은 하등 상관 없지만 뭐든 끼워 맞춰서 맛있는걸 먹고싶은 나으 맴..
아니 갑자기 거울이 깨질 게 뭐람..
치우는데 너무 개고생을 해서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는 그런 날이었던 것이었다..
🔼저녁 : 뿌링뿌링....🔼
짝꿍이 먹자고 꼬셨지만 내가 쾌척한 뿌링뿌링.. 오랫만에 먹으니까 넘모 맛있고 ㅠㅜ
먹으면 안되는 것 뿐이었지만 '치킨은 먹어도 콜라는 마시지 말자' 였지만..
그래도 식단 다 찍기로 했으니까 열심히 찍어서 기록해 놓은 내자신 기특해? 넘무.. 기특하다^^
쉬는 날이어서 잘 쉬었는데.. 내일의 내가 조금 힘들어지겠고나..😖
운동 : 당근빠따❌
아주 먹고싶은거 다 먹고 몸뚱아리 한 톨도 안움직인 날 😎
새로운 자극이 없을까융...??
❤️9월 4일 금요일❤️
🔼점심식단 : 다노 새우 계란 볶음밥🔼
곤약밥과 스리라차..
이제 스리라차 없이는 한 입도 못먹겠다..😭
스리라차 매워서 씁호하하하
내일은 닭찌찌 도시락을 먹을것이다..
▶️저녁 : 단백실 쉐이크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이 컵에 먹었다)◀️
쉐이크 호다닥 마시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호다닥 동네 한바퀴 돌았당
🏃🏻♀️간단한 운동 : 10,000보 걷기🏃🏻♀️
쉐이크 마시고 동네 크게 한바퀴 돌기. 30분 걸렸음
선선해서 수월할 줄 알았는데 땀도나고 금새 지쳐버림
굳이 짝꿍도 같이 걷자고 꼬셨기 때문에 집에서 잠깐 쉬고
저녁식사 끝낸 당내구랑 단골 산책코스 돌고 일터로 돌아오니 10,000보 달성.
아조 뿌듯하다 이말임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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