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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 (9/9-10) |위가 줄긴 줄었다|홈트 시작, 후기

by 카니칸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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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수요일💚


이게 무슨일이야 ^^

🔼점심 식사 : 중국집 볶음밥 반🔼

사실 반 정도의 양을 먹었다고 해도, 워낙 양을 혜자스럽게 주는 곳이어서 많이 먹긴 먹었다.

그래도 예전같으면  한그릇 쉽게 뚝딱하고 후식도 조지고 있었을텐데

딱 반 정도 먹고 도저히 안들어가는거 보면 위가 줄긴 줄었다.. 매우 뿌듯

 

그러나 수요일은 방심하면 안되는 날이었는데..

 

▶️저녁식사 : 스파게티 콕콕+삼각김밥 ◀️

양심없는 저녁식사이다.

수요일 저녁은 다른 날 보다 빡세기 때문에 늘 보상심리가 생기는데

보상심리에 당당하게 진 날이라고 할 수 있다 ^^

 


 

💚9월 10일 목요일💚


🔼차전자피 도전중🔼

구렁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물 크게 한컵에 두 티스푼 휘휘

 

🔼점심 식단 : 아빠가 만들어주신 괴상 볶음밥🔼

안먹으면 혼날 것 같아 한공기 뚝딱. 맛있고 매웠다. 양은 많이 먹지 않았으므로 나름대로 식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영양간식 ^^🔼

허기를 달래줄 합법적인 간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맛있다.

 

 

🔼저녁식단 : 양념 없이 먹은 곤약볶음밥🔼

스리라차를 깜빡해서 ㅠㅜ 짝꿍 반찬 뽀려서 양념두부 잘게 부셔서 먹었다.

너무 밍밍해서 먹기가 힘들다.. 다른 반찬들도 살짝살짝 같이 먹어버리기

놀라운 점은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다는 것.. 배가 불러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구요!!

 

 

🏃🏻‍♀️오늘의 운동 : 무나홈트 1시간 영상🏃🏻‍♀️

스트레칭 - 하복부 운동 -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으로 구성되어 있는 약 1시간 길이의 홈트

너어무.... 너허어어무 힘들었다. 스트레칭은 아예 따라하지도 못하는 동작이 많았고

유산소는 진행이 빨라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버림 ㅠㅜ 토할뻔

그래도 땀 많이 흘리고 스트레칭 해주니까 시원하고 아주 좋았다. 체력이 좀 더 좋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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