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9/19-20) | 과식한 다음 날 | 그렇게 살빼는게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9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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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차전자피🔼

전날 먹은 치킨과 케익이 모두....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스

꼴깍꼴깍....

 

 

🔼점심 : 따뜻한 티 계속 마셔주기🔼

전날 야식을 많이 먹은 상태여서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

괜히 평소대로 밥을 먹기보다 하루정도 따뜻한 차를 계속 마셔주면서 몸을 가볍게 하고 싶었다.

단식의 효과나 부작용이 분명히 있을것이지만 점심시간과 오후는 이렇게 보내는게 마음이 편했다.

 

 

 

🔼저녁식사 : 메밀 막국수..🔼

토요일은 괜히 일도 빡세고 보상심리 쩌는 하루인데.. 공복을 견딜 인내 에너지도 다 떨어지고..

그래도 '메밀'이라는 것에 위안을 얻으며 맛있게.. 먹은 저녁... ☺️(양심없음)

 

 

 

 

🏃🏻‍♀️운동 : 만보 걷기 (조금 덜 걸었다..)🏃🏻‍♀️

이번 한 주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홈트를 했다.

무기력증에 집에만 오면 움직이기 싫어하는 내가 5일을 연속으로 운동을 해냈다는게

엄청나게 뿌듯하더라!!! (겨우 5일이지만..😭)

일도 늦게 끝나고 볼일을 보다보니 다음날 일정을 위해 홈트를 무리하게 할 수 없어서

하루치 걸음을 다 모아 만보를 채우기로 했다.

운동에 대해서 계속 생각할 수 있고 이제는 크게 저항하고 싶은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어서

스스로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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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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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진이 하나도 없는 날.. 두 끼 다 일반식을 했다.

 

🏃🏻‍♀️운동 : 무나홈트 (스트레칭+하복부+유산소+스트레칭 통합 영상)🏃🏻‍♀️

자기 전 참회의 홈트!

오늘 일반식 맘껏 먹고.. 공복 유산소는 내일의 나에게로 미루자☺️

즐거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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